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비 무어 (문단 편집) == 평가 == 영국 축구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 바비 찰튼, 조지 베스트, 스탠리 매튜스, 고든 뱅크스, 존 찰스와 함께 거론된다.]이자,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단연코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기도 하다. 무어와 견줄 만한 잉글랜드의 위대한 수비수는 [[빌리 라이트]] 정도가 있는데, 라이트의 경우 무어에 비하면 월드컵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여러 매체에서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고, 이는 대표적으로 발롱도르 득표 결과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발롱도르 10위권 안에 통산 네 차례나 이름을 올렸고 유효표를 받은 것은 무려 7회이다. 1970년에는 1위 [[게르트 뮐러]]와 단 7점 차이로 발롱도르 2위에 올랐다. [[프랑코 바레시]]가 1989년 [[마르코 판바스턴]]에 이은 2위를 기록했을 때도 1위와 이렇게 적은 차이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수비수 중 무어만큼 많은 발롱도르 유효표를 받은 선수는 베켄바워[* 12차례 유효표를 받았다], 바레시[* 바레시와 무어는 발롱도르 득표 양상이 정말 비슷하다. 무어와 바레시 둘 다 7차례의 유효표를 받았고, 포디움에 한 번씩 들었으며, 포디움에 든 해를 포함하여 10위 이내에 4번 이름을 올렸다.], 말디니[* 11차례 유효표를 받았다.], 파케티[* 8차례 유효표를 받았다.]뿐이다. [[펠레]],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 램지]], [[알렉스 퍼거슨]] 등 축구계의 전설들이 입을 모아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는 칭찬을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은퇴 후에도 대단한 평가를 받는다. [[FIFA]]와 [[IFFHS]]가 20세기 말에 선정한 20세기 베스트 XI의 멤버였고, 바레시나 시레아 같은 선수를 제치고 선정된 사실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IFFHS의 '20세기 세계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24위를 차지했고, '20세기 최고의 유럽 선수' 부문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 중에서는 7위의 찰튼, 8위의 매튜스에 이어 3위였고, 영연방을 통틀어서는 11위에 오른 북아일랜드의 조지 베스트까지 포함하므로 4위였다. 은퇴한 지 4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인 2013년에 영국의 월드 사커가 진행한 역대 베스트 XI 투표에서 센터백 포지션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고, 결과적으로 23표를 득표하여 22표를 얻은 바레시를 1표 차로 제치고 센터백 자리에 베켄바워와 함께 선정되었다. 21세기 선수들과 비교해도 그의 위상은 [[네스타]], [[푸욜]], [[칸나바로]], [[존 테리|테리]], [[세르히오 라모스|라모스]], [[반 다이크]] 등의 명수비수들과도 궤를 달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